33게월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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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현맘 댓글 1건 조회 6,6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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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개월 남자아이입니다.

1.눈맞춤이 어렵습니다(먼거리에서 약간 길게 맞춰지나 말 할때 엄마봐 해도 잠깐보고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립니다.)
2.지시사항에 따르기 어려워합니다,
3.문장으로 말하기를 어려워합니다.
4.호명을 잘 되는 편이였으나 지날 달 부터 부르면 다시 대꾸하지 않고 가끔 돌아봅니다.
  호명이 되지 않던 그 시점부터 제 말을 반복해서 하기 시작했습니다.(이름을 부르면 자기 이름을 따라 부릅니다. 예해지 시키야 예합니다.)
5.의문문에 대답하지 못하고 긍정에 대한 답이 없으며(좋다 라든가 고개를 끄덕인다던가. 예라고 해야지 시켜야 합니다.)
    질문는 전혀 하지 못합니다(안합니다.)
6.싫은 것에 대한 질문을 하면(양치하자 그럼 아니요 )고개를 젓든지 아니요 안돼안돼 라는 반응은 합니다.
7.문장을 만들어 말하지 못하고 (엄마/요플레/주세요 를 다 따로 따로 합니다.이런것도 계속 가르쳐주고 지시해야 합니다.)
8.쓰는 문장만 씁니다(간단한 것/ 일어나/이리와/놔줘/주세요등)
9.자주하는 심부름(지시)은 잘 합니다.
10.엘리베이터의 숫자나 전자레인지의 숫자등을 보는것을 좋아하고 기계음소리를 듣도 흉내낸다던가(복잡한 건 아니고 전자레인지의 삐삐하는 소리정도의 것들)
      음식점의 차임벨소리등에 주의해서 듣고 딩동하며 흉내내기를 좋아합니다.
11. 아이들과 섞여노는 것 자체는 아주 좋아하는데 상호작용이 일어나지는 않고 그냥 아이들속에 있는 자체에 즐거움을 느끼는 듯 합니다.
12. 유아기때 눈맞춤이며 부르면 돌아보기도 아주 잘 되고 잘 웃던 아이였습니다.(지금도 좋으면 잘 웃긴 합니다.)
13.요즘들어 한 단어 반복이나 알 수없는 말들을 반복하면서 제가 따라해줄때까지 합니다.
14. 18개월무렵 두달 어린 친척 아이와 많이 달라(그 아이가 좀 빠른 발달을 보이긴 합니다만) 전문센터에 방문해서 체크를 해 본적이 있는데 그때는
    지극히 정상이라는 답을 듣고 왔습니다.
15. 요즘에는 좀 줄긴 했습니다만 책을 한 손으로 잡고 주르륵 넘기기를 즐겨 했습니다.(자주보는 동화책은 한 장 씩넘겨 그냥 그림만 빨리 보는 정도)
어린이 집을 보내려고 영유아 검진(30_36개월차)를 받았는데 심층상담을 권한다는 답변을 받고 다시 고민이 시작됐습니다.
남편도 함께 방문하길 원해서 3월3일(금요일)1시이후에 상담이 가능할까요?(주말에는 상담을 안하신다면 평일 방문 가장 빠른 날짜라 문의드려봅니다.
연락처는 상단에 있는 휴대전화에 문자로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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