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아통합발달센터
(무발화/자발화 전문센터)

저희아이는 2025년 4월에 자폐중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처음 최수아센터를 온건 19년 10월, 저희아이 26개월이었고 저는 둘째낳고 한달지난후였어요 말이 늦되다고만 알았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전혀 못했었는데 두돌이 다되도 말을 안하고 바퀴돌리는것만 관심이 있고 사람들과 전혀 눈맞춤을 하지못했어요 부랴부랴 센터를 알아보고 다녔어요 처음엔 감통  일반언어센터 최수아센터 이렇게 세군데를 다녔어요 하지만 감통과 언어센터에서는 저희아이를 전혀 다루지못했어요 자꾸 어렵다고 일반적이지않다고 난색을 표하셨죠 그런데 최수아센터는 달랐어요 몇주지나지않아 아이는 울지않고 수업에 들어갔고 수업을 좋아했어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박주희부원장님과 저는 같이 아이를 키운거 같아요 아이행동이 이해가지않거나 힘들땐 항상 부원장님께 의견을 구했고 아이행동을 수정하며 7년차가 된 지금 저희아이는 이제 말을 합니다 작년즈음부터 문장이 점점늘더니 이제는 요구도 하고 감정도 말하고 동생잘못을 저희한테 이르기도해요 1년유예해서 이제 1학년이 된 우리아이.. 통합반이긴하지만 잘 적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박부원장님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