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애가 무발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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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말없는천사 댓글 1건 조회 9,524회본문
저희애는 13살이된 남자아이..지적장애2급에
말한마디 안하는 무발화 상태예요.
스스로 엄마 아빠 조차
하질 않아요.5번시켜야 겨우 정확하지
않는 발음으로 1번정도 엄마 아빠 해줍니다
숫자는 정확하지 않은 발음으로
시키면 하나부터 열까지는하구요.
한글도 모르믄애가 글자를 보며 따라쳐서
혼자 핸드폰 검색을 하고 보고싶은것들은
스스로 찾아보네요..
표현이 안되니 손으로 저를 끌고 필요한걸 찾고
못알아 줄때면 서럽게 울고 화내고 합니다.
늘기분도 극과 극인거 같아요
좋을땐 신나서 웃거나 뭘하다 안되면 우는..
어릴때 언어치료 놀이치료를 하다
지금은 제가 데리고있어요..
인정하고 포기하는 정도에 이르렀습니다..
우연히 우리아이 치료할 방법이 있을까
카페 가입 복지관 치료실등..찾아보다 우연히 카페에
효과보신분이 있다는 글을보게 되어서
이곳을 알게 되었어요
새벽부터 이곳글을 전부 빠짐없이
꼼꼼히 읽어보고 작음희망을 안고 질문드려요
저희아이도 말을 할수 있을까요?
넘 늦엇다 생각이 들지만..
우리 아이가 말만 할수만 있다면..
꼭 치료받고싶습니다ㅠ
우리아이와 대화하는게 평생 소원이자 바램이에요..
도와주세요 선생님..
말한마디 안하는 무발화 상태예요.
스스로 엄마 아빠 조차
하질 않아요.5번시켜야 겨우 정확하지
않는 발음으로 1번정도 엄마 아빠 해줍니다
숫자는 정확하지 않은 발음으로
시키면 하나부터 열까지는하구요.
한글도 모르믄애가 글자를 보며 따라쳐서
혼자 핸드폰 검색을 하고 보고싶은것들은
스스로 찾아보네요..
표현이 안되니 손으로 저를 끌고 필요한걸 찾고
못알아 줄때면 서럽게 울고 화내고 합니다.
늘기분도 극과 극인거 같아요
좋을땐 신나서 웃거나 뭘하다 안되면 우는..
어릴때 언어치료 놀이치료를 하다
지금은 제가 데리고있어요..
인정하고 포기하는 정도에 이르렀습니다..
우연히 우리아이 치료할 방법이 있을까
카페 가입 복지관 치료실등..찾아보다 우연히 카페에
효과보신분이 있다는 글을보게 되어서
이곳을 알게 되었어요
새벽부터 이곳글을 전부 빠짐없이
꼼꼼히 읽어보고 작음희망을 안고 질문드려요
저희아이도 말을 할수 있을까요?
넘 늦엇다 생각이 들지만..
우리 아이가 말만 할수만 있다면..
꼭 치료받고싶습니다ㅠ
우리아이와 대화하는게 평생 소원이자 바램이에요..
도와주세요 선생님..
댓글목록
admin님의 댓글
admin 작성일13세살까지 말이 안되니 아동의 소통방법이 손으로 끌고, 속상하거나 힘들면 우는게 당연해요. 우선 아동을 만나 관찰상담을 진행해야 재대로 알수 있지만, 가정에서 우는걸로 힘들고 어려움을 표현 한다는것은 발화에 긍정적 싸인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