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소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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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76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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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의 답답한 심경을 충분히 공감합니다.

아무래도 취학을 앞둔 상황에서는 다른 모든 엄마들도 불안과 공포를 느끼기 마련입니다.

아이에게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불구하고 표현이 없다는 것은 정말 안타깝습니다.


어머님의 장문의 사연을 듣고 읽고 내린 결론은

아이를 직접 보고 상담을 진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희망을 잃지 마세요.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아이는 8살이지만 충분히 말을 하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지금 포기하기엔 아이가 너무 어립니다.



아무리 좋은치료라도 아이가 가진 재능을 능가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이 친구는 원장님이 직접 보고, 강점과 약점을 찾는 작업부터 시작하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편하실 때 전화를 주시면 원장님과 직접 상담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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