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4월생 남자 아이.. 정상아이들 처럼 말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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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윤희 댓글 1건 조회 6,858회본문
5세 4월생 남자 아이입니다. 작년 11월부터 매주 언어2,놀이2를 하고 있으니 7개월째 접어들었습니다
자신이 필요한걸 요구하는 말은 합니다. ~~ 주세요.. 엄마 오세요. 하지만 묻는말에는 일절 대답이
없고 발음도 매우 부정확하여 바지->아지, 바나나->아나나 대부분의 단어 앞글자를 모음으로 말하고
있어요. 올해4월 병원검사결과 자폐는 아니지만, 언어발달지연이고 감각이 예민하니 언어치료와 감통치료가 요구된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일반어린이집은 2년째 다니고 있으나, 10명 정원에 선생님 두분인데
선생님 한분이 거의 우리아이만 전담으로 보다시피 하고 있고
최근에는 웃으면서 아이들을 때리고, 의자에 앉아있는 아이를 미는 행동을 하여 선생님으로 부터
현장학습 갈때 참석이 좀 어려울것 같다는 이야기 까지 들었습니다.
제가 몇번 반복해서 가르쳐준 말 이외에는 하지 못하며, 몇가지 문장을 외워 상황에 맞지도 않는데서
혼자 반복할때가 많아요. 문이 열려있으면 반드시 뛰어가서 닫고 잠그기까지 하고요.
거북이사랑 카페에서 다른분들이 올린 글을 보고 저도 이곳의 문을 두드려봅니다.
상담도 받고싶고, 유치원이나 치료센터비용이 현재도 너무 부담이 되어
이곳의 회당 비용도 중요한데, 가격도 궁금합니다. ( asy512@hanmail.net, 010 5255 0682 )
자신이 필요한걸 요구하는 말은 합니다. ~~ 주세요.. 엄마 오세요. 하지만 묻는말에는 일절 대답이
없고 발음도 매우 부정확하여 바지->아지, 바나나->아나나 대부분의 단어 앞글자를 모음으로 말하고
있어요. 올해4월 병원검사결과 자폐는 아니지만, 언어발달지연이고 감각이 예민하니 언어치료와 감통치료가 요구된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일반어린이집은 2년째 다니고 있으나, 10명 정원에 선생님 두분인데
선생님 한분이 거의 우리아이만 전담으로 보다시피 하고 있고
최근에는 웃으면서 아이들을 때리고, 의자에 앉아있는 아이를 미는 행동을 하여 선생님으로 부터
현장학습 갈때 참석이 좀 어려울것 같다는 이야기 까지 들었습니다.
제가 몇번 반복해서 가르쳐준 말 이외에는 하지 못하며, 몇가지 문장을 외워 상황에 맞지도 않는데서
혼자 반복할때가 많아요. 문이 열려있으면 반드시 뛰어가서 닫고 잠그기까지 하고요.
거북이사랑 카페에서 다른분들이 올린 글을 보고 저도 이곳의 문을 두드려봅니다.
상담도 받고싶고, 유치원이나 치료센터비용이 현재도 너무 부담이 되어
이곳의 회당 비용도 중요한데, 가격도 궁금합니다. ( asy512@hanmail.net, 010 5255 0682 )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가지고있는 여러 문제들을 복합적으로 많이 갖고있네요.
먼저 언어를 살펴보면은요,요구는 말하지만 묻는 말에 대답을 하지않는다는데서 문제가 좀 있어요.그리고 발음부분은 큰 문제는 아니지만 ....
요즘 많이 보고 돼는 언어의 퇘행에 대해서 고민을 해봐야합니다.
물론 아이를 집적 봐야 정확하지만 발음을 다그치는 부모님이나 선생님,그리고 친구들과의 소통부재,그로인한 심리적 자존감 상실등은 퇘행의 중요한 원인인듯 합니다.
언어는 자신감입니다.그리고 능동화입니다.
자신감과 능동화는 인위적으로 만들수가 있는 부분이고요,어린이집에서의 여러문제들도 아이가 등치가 크지면 액션이 더 크지고 난폭해 질수가 있어요.이러한 행동 제어도 항상 일관됀 원칙에 따라서 교육해야합니다
자세한것은 언제 방문을 해주세요.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