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의 상태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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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ndi 댓글 1건 조회 7,161회본문
40개월된 여아입니다.
이름을 불러도 돌아보지도 않고 가끔 빙글빙글 돌면서.. 말은 아예 하지를 않습니다.엄마아빠도 안합니다. 아직도 기저귀를 하고 어린이집에서는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며 지금은 의자를 밟고 올라가서 물건들을 꺼내며..여기저기 문을 열어서 물건을 꺼냅니다. 자동차를 좋아하고 박스가 있으면 그걸 다 열어봐야합니다.엄마에게만 반응을 보이며 다른사람에겐 무관심입니다.다른사람에겐 절대 안기려 하지 않고 안으려고 하면 몸을 빼며 질색을 합니다.
그렇지만 뽀뽀를 해달라고 하면 아무에게나 해줍니다.
기저귀에 응가를 해도 반응이 없고..답답한지 옷을 다 벗으려 합니다.
낮잠을 자며 밤에는 잠을 안 잡니다. 아침이 거의 올때 잠이 듭니다.
언어치료는 올 3월부터 시작했는데 전혀 진전이 없습니다.
제가 봤을때는 아주 아주 심각한데.. 정작 부모가 되는 사람들은 너무 태평스러워서 친척인 제가 이렇게 상담을 해봅니다.
이름을 불러도 돌아보지도 않고 가끔 빙글빙글 돌면서.. 말은 아예 하지를 않습니다.엄마아빠도 안합니다. 아직도 기저귀를 하고 어린이집에서는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며 지금은 의자를 밟고 올라가서 물건들을 꺼내며..여기저기 문을 열어서 물건을 꺼냅니다. 자동차를 좋아하고 박스가 있으면 그걸 다 열어봐야합니다.엄마에게만 반응을 보이며 다른사람에겐 무관심입니다.다른사람에겐 절대 안기려 하지 않고 안으려고 하면 몸을 빼며 질색을 합니다.
그렇지만 뽀뽀를 해달라고 하면 아무에게나 해줍니다.
기저귀에 응가를 해도 반응이 없고..답답한지 옷을 다 벗으려 합니다.
낮잠을 자며 밤에는 잠을 안 잡니다. 아침이 거의 올때 잠이 듭니다.
언어치료는 올 3월부터 시작했는데 전혀 진전이 없습니다.
제가 봤을때는 아주 아주 심각한데.. 정작 부모가 되는 사람들은 너무 태평스러워서 친척인 제가 이렇게 상담을 해봅니다.
댓글목록
admin님의 댓글
admin 작성일
40개월여아인데 무발화인데 호명반응.눈마주침약하다는건
시급히 적절하게 맞는 치료접근이 필요합니다.
발화가 늦어져서 걱정되는건, 자폐스펙트럼증상이 나타나서 강화 될까봐 걱정이 되네요. 빠른치료 요합니다(언어.감통.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