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개월 남아 무발화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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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선미 댓글 1건 조회 8,942회본문
말이 느리다고만 생각했다가 4세 어린이집다니면서 다른 아이들과는 조금 다르다라고 생각했고 5세부터 언어1회, 놀이1회 치료받고있습니다. 놀이를 통해 사회성이 많이 좋아지긴했지만 말을 못하니 친구들과 어울리지못하고 무리에서 벗어나기도 합니다. 표현을 하지못하니 인지도 떨어지는것같구요. 17년초에 신석호의원 상담했고 언어발달장애 소견받았습니다. 3월에 서울대병원 예약해놓은 상태구요. 말은 2음절이상은 엄마,아빠,싫어,안녕,아니야(안냐'로발음),수박,치즈정도이고, 다른2음절이상의 단어는 1음절씩 끊어서 말하면 1음절씩 따라하지만 단어로 말하면 뒷음절만 따라합니다. 엄마아빠에서 여기까지 오는데 1년이 걸렸네요
최수아센터에가면 발화가 많이 될까하는 마음에 상담 요청합니다
저희집이 서울 도봉구라 수업을받으려면 주말에나 가능할것같은데 주말에 운영이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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