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돌 여아 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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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요 댓글 1건 조회 7,00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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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이가 딱 4돌인데 할줄 아는게 단어 10 몇개밖에 없어요.

그것도 안녕 아니야 /냐옹 냠냠.. 비슷한 발음들만..

모음소린 거의 나오는데 자음이 붙질 않아요~

네~는 에~ ..주세요~는 우에요~ ㅠ.ㅠ

언치 1년 반동안 하고 있는거구 놀치 감통도 하는데..

어떻게 혀를 움직여야 원하는 발음을 하는지 모르는 것 같아서..무발화센터를 다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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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님의 댓글

admin 작성일

무발화치료 다니시는 것을 강추합니다.
왜냐하면  4돌인데 표현언어가 너무 적어보이기 때문이에요. 그럼에도 아동이 말을 하고싶어 하는것 같아서 효과가 좋을듯 합니다. 그 시기도 지금이 적절한것 같아요. 모음으로라도 표현하는 것이 의사소통이 되고 말의 즐거움을 한창 느끼는 단계 같아 보이네요.
집에서 아동에게 어떻게 반응하는지도 아주 중요한 시기인데요. 아동이 어떤 못알아듣는 말을 하더라도 호응해주세요. 그리고 빠른시기에 표현언어도 확장시켜주세요. 언어의 즐거움이 유지될때가 언어확장의 골든타임 입니다!